단축키
코딩을 할려고 마음먹을 때마다 처음 하는 일이 있다. 내가 사용하게 될 IDE에서 제공하는 단축키(Shortcut) 외우기. 다시 코딩을 시작하자 마음먹었던 네이버 입사 첫시절에도 그랬고, 라이엇 입사 초기에도 마찬가지였다. 이쁘게 정리된 단축키 목록을 모니터 옆에 붙혀뒀다. 이렇게 보면 아재 감성 충만하다. 나중에 알게됐지만 “Cmd + ?” 키가 단축키 목록이었다는… 일주일 정도는 지하철 출퇴근 길에 진심으로 외웠다. 필요하면 …
코딩을 할려고 마음먹을 때마다 처음 하는 일이 있다. 내가 사용하게 될 IDE에서 제공하는 단축키(Shortcut) 외우기. 다시 코딩을 시작하자 마음먹었던 네이버 입사 첫시절에도 그랬고, 라이엇 입사 초기에도 마찬가지였다. 이쁘게 정리된 단축키 목록을 모니터 옆에 붙혀뒀다. 이렇게 보면 아재 감성 충만하다. 나중에 알게됐지만 “Cmd + ?” 키가 단축키 목록이었다는… 일주일 정도는 지하철 출퇴근 길에 진심으로 외웠다. 필요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