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2025년) 1월부터 통합혁신센터(Center of Innovation)이라는 신설 조직을 꾸려 현대오토에버의 기술이 고객과 현장의 구성원에게 효과적으로 닿게 할 것인가를 고민하고, 실행하고 있습니다. 기술은 쓰임의 문제이고, 잘 쓰이도록 만드는 것이 IT 혹은 SW 개발 영역의 변하지 않는 화두입니다. 수십년 업계의 고민이 있었지만, 모두를 만족하는 정답은 없습니다. 고민에 대한 제 답안은 “쓰는 사람과 쓰는 사람을 이해하고 만드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업계를 리딩하는 많은 IT 기업들이 이 방식을 이미 실행하고 있습니다.
현대오토에버가 혁신센터를 통해 달성하고자 하는 것은 IT 체계와 SW개발의 정상화입니다. 현대차그룹의 70여개가 넘는 계열사와 고객들의 필요를 Digitalization을 통해 가치로 전달하는 것이 현대오토에버의 책임입니다. 이를 위해 가치 중심의 사고와 유연하고 지속 가능한 체계를 구성해야 합니다.
전통적인 그룹 IT 혹은 제조 IT 틀에서 벗어나야 하기 때문에 혁신이 필요합니다. 디지털 기반의 가치 중심 사고를 통해 SDV를 포함해 미래 모빌리티를 가능하게 하는 바탕 역할을 현대오토에버가 수행할 예정입니다.
통합혁신센터는 지도(Map)를 그리는 조직입니다. 지도를 따라 정상화라는 1차 목적지까지 현대오토에버 구성원들이 잘 도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