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쉽에 대한 조직장님의 추천이 있어서 읽게 된 책이다.
목차에 보면 위대한 질문들이 나온다.
» 미션: 왜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 고객: 반드시 만족시켜야 할 대상은 누구인가?
» 고객 가치: 그들은 무엇을 가치있게 생각하는가?
» 결과: 어떤 결과가 필요하며 그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 계획 수립: 앞으로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각 질문에서 이야기하는 것들은 책을 읽어보면 알 것 같고, 전체 문맥을 통해 저자가 이야기하고 싶은 것들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은 그림이 되지 않을까 싶다. 그 최종 결과로 나오는 성과가 “고객의 일상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가?” 라는 질문에 똑 부르진 답을 내놓을 수 있다면 우리가 하는 일은 올바른 일을 하고 있다고 결론적으로 책에서 이야기한다.
개인적으로 간만에 읽은 한글 책이다. 소설책을 제외하고. 하지만 좀 번역이 아주 상당히 이상하다. 아무래도 직역을 한 부분들이 많은 것 같고, 그렇기 때문에 당췌 글이 머리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 걍 원서로 읽을 걸 그랬다는 생각이 든다.
원서 링크는 여기에…